[동탄]쿠팡 허브 HUB 야간알바 후기(PB, 출고)

[고양] 쿠팡 야간 아르바이트 입고 3일차 리뷰(IB, 진열) 현재 포스팅하는 시기로는 이미 2주가 지난 과거지만 1, 2일차 리뷰에 이어 이전에 해왔던 3일차 후… m.blog.naver.com

[고양] 쿠팡 야간 아르바이트 입고 3일차 리뷰(IB, 진열) 현재 포스팅하는 시기로는 이미 2주가 지난 과거지만 1, 2일차 리뷰에 이어 이전에 해왔던 3일차 후… m.blog.naver.com

[고양] 쿠팡 야간 아르바이트 입고 3일차 리뷰(IB, 진열) 현재 포스팅하는 시기로는 이미 2주가 지난 과거지만 1, 2일차 리뷰에 이어 이전에 해왔던 3일차 후… m.blog.naver.com

[고양] 쿠팡 야간 아르바이트 출고 2일차 리뷰(OB,포장) 1일차 리뷰에 이어 2일자도 작성합니다! PART.I 프롤로그 저는 17일 고양 쿠팡(1센터)에… m.blog.naver.com

[고양] 쿠팡 야간 아르바이트 출고 2일차 리뷰(OB,포장) 1일차 리뷰에 이어 2일자도 작성합니다! PART.I 프롤로그 저는 17일 고양 쿠팡(1센터)에… m.blog.naver.com

[고양] 쿠팡 야간 아르바이트 ICQA 1일차 리뷰 대략 반년 만에 다시 올리는 쿠팡 알바 후기 글입니다! 지난 2년간 올린 쿠팡 타센터 리뷰 포함…m.blog.naver.com

현재 포스팅하는 시기로는 약 3개월 정도가 지난 과거지만 쿠팡의 대다수 공정 리뷰를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HUB는 아직 리뷰를 올린 적이 없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참고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 작성합니다. 허브는 두 번 갔는데 두 번 다 다른 공정(출고, PB)을 하게 돼서 쓸 만한 내용도 많을 거예요. 입출고 및 ICQA에 대한 정보는 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포스팅하는 시기로는 약 3개월 정도가 지난 과거지만 쿠팡의 대다수 공정 리뷰를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HUB는 아직 리뷰를 올린 적이 없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참고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 작성합니다. 허브는 두 번 갔는데 두 번 다 다른 공정(출고, PB)을 하게 돼서 쓸 만한 내용도 많을 거예요. 입출고 및 ICQA에 대한 정보는 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ROLOGUEHUB에 가게된 동기

여름방학 동안 공모전 등의 활동을 하다가 아르바이트를 할 시간이 없어서 8월 중순부터 고양 쿠팡 FC에 간 적이 있었는데 여름인데도 작년 동탄 쿠팡처럼 별다른 인센티브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마침 동탄쿠팡에서 HUB 신규자를 대상으로 3일간 인센티브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이틀 동안 외출하게 되었습니다.

후일담이지만 아르바이트 대신 공모전으로 생활비를 번다는 도박은 나름대로 성공했다던가…

사실 현재 거주지에서 쿠팡 고양센터까지 자전거로 15분 걸릴 정도로 매우 가깝지만, 동탄까지는 셔틀로도 2시간이나 걸립니다. 순수하게 돈과 포스팅할 콘텐츠를 고르러 간다는 느낌으로 간 거예요 ㅋㅋㅋ

사실 현재 거주지에서 쿠팡 고양센터까지 자전거로 15분 걸릴 정도로 매우 가깝지만, 동탄까지는 셔틀로도 2시간이나 걸립니다. 순수하게 돈과 포스팅할 콘텐츠를 고르러 간다는 느낌으로 간 거예요 ㅋㅋㅋ●출근 경기북부 살면 왕복 4시간 소요이전 포스트에도 설명해놨지만 쿠팡 신규 지원자는 보통 공고문에 적힌 번호로 문자 지원하고, 1번이라도 출근 이력이 있는 기존 지원자는 쿠팡치를 통해 지원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동탄센터를 마지막으로 간 게 거의 1년 전인데 어쨌든 출근 이력이 있기 때문에 반신반의하면서 구펀치로 지원했더니 괜찮습니다. 예전에 듣기로는 지난 2주 동안 다른 쿠팡센터에서 근무 이력이 있다면 불가하다고 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또 다른 것 같아요.동탄센터로 가는 수많은 셔틀버스 중 집에서 가장 가까운 가산디지털단지. 사실 여기도 대중교통 타고 1시간 가야 하는 동네인데 이때는 정말 급전이 필요했고 콘텐츠도 골라야 했기 때문에 그걸 감수하고도 여기까지 왔습니다.이 순간만큼은 매번 만감이 교차합니다;;고양 쿠팡의 경우 이제 셔틀앱을 사용하지 않지만 동탄 쿠팡은 과거처럼 앱에서 미리 좌석 발권을 해서 이용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덧붙여서 셔틀버스 목록에는 ‘카디단 7번 출구 앞’이라고 쓰여 있습니다만, 실제로 버스가 더 북쪽에 정차하고 하마다라면 놓칠 뻔했습니다. 셔틀 앱으로 버스의 현재 위치를 알 수 있으므로 그것을 보면서 장소를 찾는 것을 추천합니다.아무튼 1시간 반 정도 걸려서 도착. 작년에도 온 곳이라 구조에는 익숙합니다.아무튼 1시간 반 정도 걸려서 도착. 작년에도 온 곳이라 구조에는 익숙합니다.출고 작업 다음날 근육통 오진일단 여기에 약 1년 만에 와본 적도 있고 허브는 처음이라”신규 사원”이라며 신규 명찰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나중에 문제가 되었습니다만 저는 기존의 사원으로 다루어졌습니다. 출입 창고와 ICQA및 허브가 처음부터 출퇴근 장소가 분리되어 있는 고양 쿠팡의 경우와 달리 동탄 센터는 모든 공정이 같은 장소에서(B1층) 같은 패찰(?)을 지급됩니다. 또 3개월만 안 나와도 신규 사원으로 취급되고 다시 교육에서 듣고 고양 쿠팡(2022년 7월 현재)과 달리 동탄 센터는 1년 2년 전에 마지막에 나와도 기존 사원으로 취급된대요. 어쨌든 매니저의 인솔하에 뒤늦게 HUB공정을 담당하는 지상 1층에 가게 되었습니다. 여름에 쿠팡에 간다면 B1과 1층이 비교적 시원한 거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동탄 센터 기준으로 4층처럼 맨 위는 8월에 간다면 새벽이라고 다 금속제의 관 같은 물류 센터 건물의 특성상 내부 온도 30도를 훌쩍 넘어서고 사우나를 기분입니다.출고 vs PBHUB 공정에서 일용직 노동자들은 크게 출고 혹은 PB로 근무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체감하는 주관적 난이도는 PB가 출고보다 쉬운 편이며 쿠팡 전체 공정과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ICQA < 피킹(OB) ⊙ 진열(IB) < PB(HUB) ⊙ 포장(OB) << 출고 (HUB) < 워터개인적으로 PB들은 상품이 대량으로 몰리는 성수기를 제외하고는 꿀이고 출고는 너무 무거운 게 많아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워터보다는 조금이라도 낫긴 했지만… 참고로 워터란 하나의 특정 공정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공을 들이고 있는 잡무들을 통틀어 부르는 명칭이기 때문에 워터라고 불리는 업무에서도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지만 어쨌든 몸으로만 사용하는 일이기 때문에 굉장히 힘듭니다.어쨌든 첫날에 갔다 출고 공정은 쉽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통상 1개 라인에서 5~6명 정도의 사람들에서 작업을 하지만 중앙 컨베이어에서 박스 또는 비닐 포장된 상품이 내려옵니다. 이렇게 내려온 상품에 부착한 운송장에는 갈 곳이 2-3개로 구분되지만(ex:인천, 용인 등)지역마다 특정 번호가 할당됩니다. 그리고 같은 번호가 적힌 상자를 위의 화상처럼 쌓아 두면 포크리프트가 트럭에 가지고 갑니다. 이외에도 비닐 포장된 채 토트는 바구니에 넣어 내려온 상품만 검수하고 그것만 따로 쌓아 두고 작업자도 있으면 마지막으로 높이 쌓아올린 박스를 비닐로 포장하는 작업자도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이들 모든 작업을 다 익히고 상황에 의해서 유기적으로 실시하는 업무가 바뀐다는 것 이상한 것으로 상자를 싣고 있어도 저쪽으로 가서 포장하는 것도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계속 일이 바뀌면 실수하기도 하므로, 보통 초심자는 단지 박스 더미 하고 비닐 제품 컨베이어를 태우고 다른 작업자에게 토스하는 일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밖에도 가끔 다른 라인에 지나치게 물량이 집중하면 잠시 그쪽 라인에 도우미로 파견될 수 있습니다. 일 자체는 단순하지만 이미 상자와 토트 바구니에 포장된 것을 다루는 것으로 10kg에 육박하는 무거운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작업을 10시간 하기 때문에 몸이 힘든 건 당연하죠.이때는 8월이라 아이스크림 창고도 무제한 개봉해서 그나마 나았어요. 고양이는 식후에 하나씩밖에 안 줬는데…이때는 8월이라 아이스크림 창고도 무제한 개봉해서 그나마 나았어요. 고양이는 식후에 하나씩밖에 안 줬는데…아무튼 첫날은 이렇게 끝나고 하루 쉬었다가 다시 나갔습니다.환승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으로 이번에는 신림역에서 셔틀을 탔습니다만, 돌아올 때는 첫차가 일찍 오는 것이 카디건밖에 없어 통근버스를 잘못 타고 있었습니다. 이래도 별 문제는 없었거든요.환승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으로 이번에는 신림역에서 셔틀을 탔습니다만, 돌아올 때는 첫차가 일찍 오는 것이 카디건밖에 없어 통근버스를 잘못 타고 있었습니다. 이래도 별 문제는 없었거든요.PB 작업 의외로 달콤한 직책둘째 날은 1층 한쪽에 있는 HUB 기존 직원 출근길에서 대기하는데 웬일인지 중앙에 컨베이어가 많이 돌아가는 곳으로 호출됐습니다.거기는 출고와 달리 공정인 PB였습니다만, 위의 사진은 PB공정을 단순화했다 렌더 이미지입니다. 가장 위에 있는 컨베이어 벨트에는 비닐 포장된 상품만 지나가는데 기계가 이를 옆으로 치면 대형의 공간에 빠집니다. 여기에 떨어진 비닐 제품의 지역 코드를 검수하고 같은 것끼리 모인 채 토트 바스켓에 적재한 뒤 족측의 레일을 실어 보내는 것입니다. 대체로 같은 수납실에는 같은 지역의 것만이 오시는데, 가끔 다른 상품이 오면 다시 분류하시면 좋지만…………사실 여기에서 가려내야 하지 않아도 뒤에 검수하는 인원 수가 있으니 몇개나 진 그녀가 나와도 대단한 관계는 없습니다. 1라인당 두 사람 정도가 근무하고 수납 공간이 15~20개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공정에서 주의할 것은 피크에 물 붓듯이 쏟아지는 상품 때문에 수납 공간이 차는 것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때는 계약직이 보통 도우미로 와서 너무 큰일 날 것은 없지만, 그렇게 대량 물량이 들어오자 지역 잘못 배송 재분류는지 뭔가를 싣기하는 시간도 없으므로 비닐이 떨어지는 대로 토트 바구니에 투척부터 봅니다. 이 피크 타임은 10시간 중 2번 정도 있지만, 이 시간 이후에는 가끔 떨어지는 상품 줍기를 제외하고는 토트까지 앉아서 쉬거나 놀것이 많습니다. 물론 매니저가 오래 놀 수 없서 오는 물량이 너무 없다고 생각하면 또 옆 라인에 순환 배치시키는 데 아주 꿀을 피우는 것은… 그렇긴 어렵습니다.끝나고 보는 일출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PB조의 장점 중 하나는 시간이 빛의 속도로 사라진다는 것. 체감상 2시간 반 정도 지났나 했더니 어느새 4시간이나 지나 밥 시간이 된다든가 말이죠.끝나고 보는 일출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PB조의 장점 중 하나는 시간이 빛의 속도로 사라진다는 것. 체감상 2시간 반 정도 지났나 했더니 어느새 4시간이나 지나 밥 시간이 된다든가 말이죠.일당, 일당, 일당실제로 이런 힘든 일을 감내하면서도 굳이 할 가장 중요한 이유는 돈 아닙니까. 2022년 기준으로 HUB일당은 115,000원 정도입니다만, 제가 갔을 당시 HUB신규 근로자 대상 인센티브 행사를 하고 있고 추가로 받은 금액이 많이 있습니다. 인센티브가 합계 8만원에 주휴 수당 약 3만원이 추가되어 11만원 가량을 더 받을 수 있었지만 사실은 이 같은 이벤트가 아닌 이상 PB가 걸리더라도 허브는 멀리 갈 이유는… 그렇긴 없다고 생각합니다 ww 좋은 쿠팡에 가면 남자만 워터의 같은 고강도 노동으로 보내놓고 시급은 똑같이 주라고 하는데 허브만으로는 그저 일 자체가 힘들어서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어요. 다만 FC는 높은 확률로 남자라면 육체 노동으로 뽑힐 가능성이 높습니다.검색어 단기알바 야간알바 쿠팡야간알바 쿠팡바이트 물류센터바이트 고양쿠팡동탄쿠팡허브쿠팡 HUB쿠팡입고 쿠팡IB쿠팡진열 쿠팡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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