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저금리 60억 융자 지원…중소기업·소상공인 숨통 트이게

서울 영등포구, 저금리 60억 대출 지원…중소기업·소상공인 숨통이 [교육문화신문=편집국 편집장]서울 영등포구가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자영업·소상공인을 위해 상·하반기 각각 3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육성기금 홍보 포스터(사진=영등포구청 제공) 영등포구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상반기 융자 지원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관내 중소기업자 및 소상공인, 자영업자다. 단, 대출지원공고일 현재 대출지원 aceedu.net

서울 영등포구, 저금리 60억 대출 지원…중소기업·소상공인 숨통이 [교육문화신문=편집국 편집장]서울 영등포구가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자영업·소상공인을 위해 상·하반기 각각 3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육성기금 홍보 포스터(사진=영등포구청 제공) 영등포구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상반기 융자 지원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관내 중소기업자 및 소상공인, 자영업자다. 단, 대출지원공고일 현재 대출지원 aceedu.net

올해 1.5% 저금리로 중소기업·소상공인 등 60억 융자지원 2월 27일 – 3월 10일 상반기 30억 융자지원 신청접수, 소상공인 최대 2억 융자소상공인·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 실시 예정

[교육문화신문=편집국 편집장]서울 영등포구가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자영업·소상공인을 위해 상·하반기 각각 3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육성기금 홍보 포스터(사진=영등포구청 제공)

영등포구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상반기 융자 지원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관내의 중소 기업자 및 소상공인 자영업자이다. 단 대출 지원 공고일 현재 대출을 받고 변제 중이거나 사치·향락·유흥·퇴폐 업종, 금융·보험·부동산·연금 등의 업종은 제외된다. 지원 액수는 제조업, 지식 산업, 정보 통신 산업 등 중소 기업과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2억원, 기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은 최대 5000만원으로 1년 거치 4년 균등 분할 상환 및 금리 1.5%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우리 은행 영등포구청 지점 및 서울 신용 보증 재단 영등포 지점에서 사전 상담한 뒤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제출 서류를 갖추어 영등포구청 지역 경제과에 방문 신청하면 좋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 관내 공장 등록을 한 사업자 ▲ 관내 사업자 등록을 하면서 서울 시내 공장 등록을 한 사업자 ▲ 영등포구 중소 기업 창업 지원 센터 입주 기업 등을 우선 지원한다. 영등포구는 제출 서류, 현장 조사 등을 거쳐서 3월 업자와 금액을 정한 뒤 4월부터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것은 영등포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에 영등포구는 지역 소상공인을 살려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 영등포 특별 신용 보증 제도 ▲ 노란 우산 희망 장려금 ▲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 ▲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소규모 온라인점”▲ 실시간 방송 판매 지원을 위한 “라이브 커머스”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우이소프 지역 경제 과장은 “이번 중소 기업 육성 기금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기업 및 소상공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로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전개하는 중소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기댈 든든한 언덕을 이룬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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