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장동민, 상황이 불리할 때 뒤집는 법

지니어스 장동민, 상황이 불리할 때 뒤집는 방법, 예전에 지니어스를 봤을 때 인상 깊게 봤던 장면 중 하나.자신이 유리할 때는 운영을 잘하고 실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고, 불리할 때는 난전 형태로 가져가 상황을 반전시킬 만한 변수를 만들어내야 한다.[#지니어스] 시즌 내내 장동민을 집에 보낼 뻔했던 플레이어? 역대 최고의 위기를 기회로 잡은 장동민의 모노레일 매치편 │ #더 지니어스 #디글 | CJ ENM 141203 방송장동민 VS 하연주 데스매치 ‘모노레일’ 양쪽 끝에 철로가 뚫려 있는 두 개의 기차역 타일이 있는데… 탈락 후보 1명씩 16개의 철로 타일을 번갈아 놓는 게임이다. 한 번에 3개까지 나열할 수 있고, 대신 기존 타일과 한 면은 맞닿아 있어야 한다. 기차역에서 출발해 다시 기차역으로 돌아오는 하나의 철로를 완성하는 사람이 승리.게임 도중 철로 연결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불가능을 선언할 수도 있다. 이렇게 하면 상대방이 남은 타일을 이용해 철로를 완성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불가능을 외친 사람의 승리.지니어스에서도 브레인으로 꼽혔지만 당일 컨디션이 좋지 않아 계속 실수를 저지르는 장동민.상대를 이기려면 두 칸을 비워야 하는데… (상대를 두고 내가 다시 놓을 수 있게) 계속 세 칸을 비웠다.첫 번째 기회는 놓쳤지만 두 번째 기회는 놓치지 않는 하연주.연주도 보니 머리가 비상해서 좋아서 연주가 밑에 두 개를 붙이는 순간 아, 이건 분명히 끝났구나탈락을 직감한 장동민그런데 여기서 승부수를 띄운다.맞아 끝날 때까지 끝난 거 아니지 않아?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어는 ‘나는 엄청난 수로 이걸 놓았어’ 네가 이 수를 읽을 수 있다면 읽어보라는 생각을 가지고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 같은.. 끝까지 자신 있는 모습을 보이며 상대방이 실수하도록 유도하는 장동민.’불가능’이 너무 뻔해 보여서 안 될 줄 알았는데…···어? 되는 거야?장고 끝에 악수하는 하연주장동민은 다음 턴에서 당연히 ‘불가능합니다’를 외치고..하연주: 아…거의 제갈량이 하늘의 성에서 거문고를 타는 느낌으로 승리를 거머쥐는 ‘ㄷㄷ’ 시즌 내내 장동민을 집에 보낼 뻔한 플레이어? 역대 최고의 위기를 기회로 잡은 장동민의 모노레일 매치편 │ #더 지니어스 #디글 | CJ ENM 141203 방송인플루언서 홈 구독하고 뉴스 받아보세요!인플루언서 홈 구독하고 뉴스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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