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2002년 3월 7일 소감입니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22879

피도 눈물도 없이 택시 운전을 하며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왕년의 전문 금고털이 일명 가죽 점퍼 경선. 지친 몸…movie.naver.com

류· 쓴 원의 죽음도 악도 보이지 않고 입돌기는 전의 절반 정도만 봤어요.그리고 어제”피도 눈물도 없는 “를 보았습니다.음… 그렇긴 그래서 이 사람이 영화를 재미 있게 만든다는 평가를 받는구나라고 느꼈습니다.더 솔직히 말하면 그렇게 여유 있는 평가를 한 게 아니고 야 재미 있네?하는 감탄했네.즐겁게 만듭니다.지나치게 폭력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우선 액션 장면을 찍는 것이 정말 능숙합니다.제대로 된 액션이라는 것은 보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몸에 힘을 넣도록 해야 하는데, 의식적으로 자제하지 않으면 몸에 힘이 계속 들어왔어요.같이 본 남자 후배들은 물론 여성 후배들도 모두 그랬다더군요.정·재용은 이 영화에서 처음 봤는데 연기가 정말 잘하시네요.요즘은 재능 있는 배우가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정말 자연스러웠다구요.단지 하나 아쉬운 것은 권투 선수에서 나오는 그가 삼류의 노상 파이터처럼 주먹이 안에서 나가지 못하고 밖에서 나왔다는 것, 다 오픈 블로이었습니다.엑스트라나 조연급에서 나오는 중견 배우들 역시 연기가 정말 잘했어요.주연급이 아닌 조연들이 저렇게 연기를 잘한다는 것은 한국 영화 업계의 기반이 좀 더 굳어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지요.게다가 그들은 의도적은 아니었겠지만 흥분하는 장면에서 대사를 씹는았지만 저에게는 오히려 생생하게 보였습니다.정·도연도 열심히 노력했지만 이 사람은 너무도 천하게 보이고 조금 안 어울맀다고 생각했다.그러나 또 다르게 생각하고 보면 어리석게 되었는데, 순수성이 남아 있는 캐릭터였던 점을 잘 표현했는지도 모르겠네요.그러나 이·혜영은 어울리지 않는데요.외모는 어울리고 있었지만, 목소리가 전혀 고생하고 사는 여자 목소리가 없었습니다.전체적으로 가장 연기가 서투른 축입니다.마지막으로 기쁜 캐릭터는 신구의 경호원인 침묵만 역의 전·두 폰.대사는 하나도 아닌데, 연기는 배우들 못지않은 편달 잘했어요.#피도. 눈물도_ 없는 형 류·승리 왕#전·두 폰#전·재용#전·도연#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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