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웹 디자인의 자격을 딸 때 프리미어를 잠시 배운 바 있다. 그게 벌써 12년이 지난 일이므로 간단한 영상을 만들려고 하면 책이 필요했다. 지난해인 츄-바 하쥬은의 책을 샀는데, 결국 읽어 본 것에서 제대로 프리미어를 갚지 못 했다. 운항도 바빠서 책의 내용을 나를 만난 프리미어에 하려고 해도 연동이 되지 않아 결국 그렇게 지나갔다.새해가 와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찾아왔다. 예정된 운항이 취소될 일은 책을 읽는 것과 컴퓨터에서 할 수밖에 떠올리지 못했어. 그리고 다시 영상 편집에 흥미가 생겼을 때 만난 책, 작업 리의 『 유튜브 영상 편집을 위한 프리미어 프로 』. 지난해 구입한 책보다 두껍다. 두껍다고 해서 그것이 좋지는 않지만 서점에서 베스트 셀러 책은 거의 이유가 있다. 특히 컴퓨터 실용서는 잘 나가는 책이 내용도 괜찮은 편이어서 물지도 따지지 말고 책을 연다. 유튜브를 보곤 있지만 구독하지 않은 저자였기 때문에 일단 저자의 유튜브에서 구독하고 시작한다. 몇가지 영상을 쉽게 보면 나쁘지 않다. 잘 배우면 좋겠다. 차제에 제대로 어도비와 계약해야 할 것 같은데요… 그렇긴 우선 책에 따라서 체험판에 다가가다. 책은 총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튜브 영상 편집을 위한 기본 기술 확보”,”영상 편집의 기초, 커트 편집”,”실전 훈련에서 유튜브 영상 편집하는 “,”유튜브 영상 편집의 꽃, 자막 처리”,”유튜브 영상을 풍부하게, 음악 편집하는 “,”Vlog촬영시에 필수품, 색 보정하는 “,”편집의 마무리, 영상을 내고 프로젝트를 “그리고 PDF에서 제공되는 별책 부록”애프터 이펙트, 포토샵 연동”이다.”이 책의 구성”는 잘 읽어 두면 도움이 된다. 까닭도 없이 출판사에서 만들어 놓을 것이 아니라 독학을 하려는 사람들이 맨땅에 헤딩하지 않고 잘 따라오라고 만드는 부위라 꼭 읽어 보길. 다음 페이지이다”카나데가 되기 전의 준비”에서 실습을 위한 예제 파일과 폰트 등을 입수할 수 있는 링크가 들어 있다. 또 책에서 열리는 프리미어 프로가 한글 버전을 기준으로 구동된다고 해서 실습 미리 세팅하면 된다. 일단 편집을 곧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첫 단원의 시작은 의미가 있을까? 한편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어차피 시작하는데 충분히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내용이다. 사상 처음 DSLR책을 읽을 때의 느낌이 든다. 영상과 이미지는 또 달라서 공부해라! 레슨 1~3까지 영상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취급하므로 이해하고 진행!데스크탑 용도로 쓸 나이의 노트북이 오래 전이므로 설치하는 데 5조 5억년이 걸렸고 도중에 에러도 있어서 하드에 기존의 프로그램을 좀 정리하면서 겨우 설치했다. 얼마 만인가…이래봬도 포토 샵들도 욕심이 나오지만, 지금은 일단 필요 없으니까 프리미어 프로에서도 접근! “수 있겠지?”라는 자문에 책이 “수 있다”와 책이 대답하였다. 책을 흉내내고 보면 책의 내용과 연계한 동영상 강의가 보인다 QR코드가 나온다. 저자의 유튜브에 올리는 것이 구독을 해놓고 보러 가면 좋겠어. “철야 금지”라는 꼭지의 이름도 잘 한 것 같다. 뭔가 작업하고 있다고 정말 밤을 꼬박 새우게 되는데 그런 부분까지 신경을 써다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부분이 따뜻하게 다가온다. 챕터 1은 그렇게 프리미어 프로에 접근, 만지고 보는 정도라고 할 것이다. 챕터 2부터는 ” 약삭빠른 변신 Tip”이 나오고, 나 같은 서투르게도 같은 변신의 희망을 주는 내용을 전한다.전반적으로 초심자도 영상 편집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프리미어에 접근이 쉬운 책이다. 다 해놓고 본 적은 없지만, 이것을 계기로 모방하면서 영상 편집 기술을 제대로 쌓은 시간이 되면 좋다. 까닭도 없이 영상 편집 분야 베스트 셀러가 아님을 다시 확인 할 시간이었다. 유튜브 컨텐츠를 준비 하는 분들과 프리미어 프로 편집 공부를 하려고 하는 분들에게 좋은 책이라고 전하면서 글을 줄인다. -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