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생일꽃 금꽃(금생화) / 금잎의 어원 / 금잎의 효능 / 금잎전설과 꽃말

금생화는 씨를 파종하여 화단에서 기른 꽃으로 친숙한 식물이다.

금붕화[금붕화]

금생화는 쌍떡잎식물 반딧불이목 국화과의 2년생 풀로 학명은 Calendula officinalis이다.

속명 칼렌듈라의 어원은 로마인들이 달의 하루를 ‘칼렌데’라고 하며, 이를 한 달로 꽃이 한 달 동안 피는 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머리 모양의 꽃차례 모양이 술잔과 같아 금배라 부르고, 금송화라고도 부른다. 원산지는 남유럽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높이 30~50㎝로 가지가 갈라지고 전체에 선모 같은 털이 있어 독특한 냄새를 풍긴다.

잎은 어긋나고 잔니가 있으나 거의 없는 듯하며 아랫부분은 원래 줄기를 감싼다. 잎자루는 좁은 날개가 있고 위로 갈수록 짧아져 없어진다.

꽃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가지와 줄기 끝에 1개씩 노란색 두상화가 피고 가장자리의 것은 설상화이다. 황색 계통이 많지만 원예 품종에 따라 각기 색이 달라 낮에는 피고 밤에는 줄어든다.

내한성이 있고 난지에서는 가을에 파종하면 12월부터 봄까지 출하가 가능하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가을에 파종하여 겨울을 넘어 이른 봄 원추꽃과 함께 곱게 핀 금잔화의 모습이다. 튼튼하여 재배가 쉽다. 자료참조 / [네이버 지식백과] 금잔화[금꽃] (두산백과두피디아,두산백과)

금잔화 효능

금생화의 전초 및 꽃은 금생초, 네는 금생초라 불리며 약용한다.

금호초하에 채취한 꽃에는 정유, 쓴맛질, 수피, 식물고무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뇨, 발한, 흥분, 완하, 통경의 효능이 있다. 장·출혈이 멈추지 않는 것을 치료하고 혈맥(혈압)을 낮춘다.금호초근-금호초근은 산기를 치료한다.

꽃을 이용한 찜질제는 화상, 탕상, 탄 곳에 응급처치용으로 중요하게 쓰인다. 냉침출액은 결막염 세안수로 유효하다. 항진균성도 있어 칸디다증 치료 보조제로 사용한다. 내복하면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도 효과가 있다. 담즙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소화기관에 좋은 치료제가 된다. 꽃을 달인 액은 외상, 화상, 동상, 찜질제나 도포제로 사용한다. 피부를 젊어지게 하는 효과도 있어 목요일에 이용한다. 베이비 오일에 절인 것은 햇볕에 탄 피부와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자료참조/[네이버 지식백과]킨센카[Calendula] (허브도감, 2006년 1월 5일 하승혜)금잔화 전설그리스 신화의 이야기이다.옛날 시칠리아니 에로스와 마드리드 사이에 태어난 잘생긴 청년”크림농”이 살고 있었다.크림농는 어려서부터 태양의 신을 사랑한 나머지 하늘만을 바라보며 살아왔다.태양이 떠오르는 것을 보려고 아침마다 언덕에 오르다 해가 지거나 흐리고 태양이 없다며 하루 종일 우울하게 됐다.그런 크림농에 질투를 느꼈다 구름의 신은 아침 일찍 동쪽 하늘에서 기다리다가 해가 뜨는 아침부터 해가 지는 저녁까지 해를 가리다 짓궂던.구름의 신의 장난은 계속됐다.그렇게 8일이면 크림농은 태양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으로 병을 얻어 쓰러졌다.깜짝 놀란 구름의 신은 그제야 구름을 잘라냈지만 크림농는 죽은 뒤였다.구름이 개자 태양신 아폴론은 매일같이 언덕에 앉아 자신을 바라보고 있던 청년이 그 자리에 죽은 것을 발견했다.8월 24일 생일 불꽃잔화(Calendula)아폴론은 매우 슬퍼하며 크림논을 ‘금꽃’이라는 아름다운 꽃으로 만들었다 전해지다.킨센카의 꽃말은 이별의 슬픔 겸손 인내다.킨센카의 꽃말은 이별의 슬픔 겸손 인내다.킨센카의 꽃말은 이별의 슬픔 겸손 인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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