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에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이번주는 집에서 쉬기로 했어.열 살짜리 아들은 평일에는 잘 안 보는 TV를 보다가 거실에 누워 뒹굴뒹굴…···리모컨을 이리저리 돌리고 오랜만에 터닝메카드를 보기 시작했다~ 설거지하면서 아들이 보는 TV 쪽을 보면서 아들이 보는 모습을 좀 보는데… 멋진 대사가 나왔다.아이들이 보는 만화에서도 저런 명대사가 나오는구나 하고 남겨본다.터닝메카드는 몇번째 시리즈인지 모르겠지만…호호할머니가 나오는 시리즈..호호할머니가 주인공으로 만들어주신 명대사싸움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백 번 싸워 백 번 이긴 사람이 아니라 백 번 쓰러져도 백 번 일어나는 사람이란다.터닝메카드 호호 할머니 대사 중나는 설거지를 하다가 아들에게 물었다.아들~ 지금 명대사 나온 것 같은데 뭐였지?백 번 싸워 백 번 이긴 사람이 아니라 백 번 쓰러져도 백 번 일어나는 사람?” “응~ 아들~ 기억해!! 호호 할머니가 정말 대단하시구나··· “그때부터 아들은 호호 할머니와 터닝메카드에 대해 무한한 설명을 해주셨다···나는 아들의 만화 시리즈로 또 하니의 교훈을 얻었다.결국 승자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사람, 결국 어떤 상황에서도 승자는 넘어져도 끝까지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 승자가 된다.아이들이 쓰러져도 다시 일어날 기회를 주는 부모가 아이를 승자로 이끌 수 있을 것 같다.-1일1 엄마 공부 하하 남매 엄마-나는 오늘도 아들의 만화 시리즈에서 또 하나의 교훈을 배우고 돌아본다…^^ #싸움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 #싸움에서의 진정한 승리자 #터닝메카드 #터닝메카드할머니 #10살아들 #터닝메카드명대사
